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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호수에 그림하나

by 初心(초심) 2014. 6. 27.

 

 

 

몸이 허한 것 같아 간만에 옻닭이 먹고싶어진다....

객지에 있는지라 친구나 식구들이랑 같이 갈수는 없는지라 옻닭을 먹을수 있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이곳을 찾았다.

근처에 옻닭하는 집을 알지 못해  친근한 네이버 응가에게 물어보니 인근에 있다는 이곳을 안내해 주었다.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찾았는데,

정작 눈으로 직접확인해보니 풍경하나는 끝내준다.

옻닭도 제대로 되어 나오는 것 같다. 옻닭 국물을 몇그릇을 해치웠는지 모르겠다....ㅎㅎㅎ

날씨 좋은날 가면 별궤적도 멋지게 담을수 있을 것 같은 장소이긴 하지만 일부러 찾아 가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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