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바람이라도 쐴겸 달아마을을 찾았다.
이젠 달아마을 일몰도 시즌이 지난 모양이다. 몇분의 진사분들께서 찾으셨지만 이젠 두미도쪽으로 해가 떨어져 오여사를 만날수 없는 모양새였다.
물론 날씨도 도와 주지 않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ES리조트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곳에 있는 이태리안 레스토랑에서 커피나 피자등으로 요기나 하고 갈 요량으로 올랐다가 수영장 반영을 한번 담아 본다.
함께 한 친구들이 이곳 모습을 보고선 너무 좋아라 한다.
ㅎㅎㅎ
이젠 이런 모습을 한번 보여 줬으니 다른 곳 출사갈때도 친구들 꼬드겨서 함께 가기가 훨씬 수월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