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이 절정일거라 예상하고 광양매화축제를 찾았다.
아마도 엄청난 인파가 몰릴거라 혼잡을 피하고자 새벽부터 움직여 축제현장에는 7시에 도착을 했다
대단한 축제현장이었다
아침 7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주차할 곳이 없었다.
주차할 곳을 찾아 올라갔다 내려갔다.....두번을 오르내리고선 어쩔수 없이 초입부에 있는 강변 주차장 인근에 주차하고서야 축제현장인
홍쌍리 매화농장을 찾을수 있었다
작년엔 이 시간쯤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리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해가 갈수록 매화축제의 소문이 전국으로 퍼져 나가는 걸 실감할 수가 있었다
새벽일찍부터 함께 한 친구들의 멋진 모습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