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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친구들과 함께한 씨엠립2

by 初心(초심) 2015. 4. 4.

 

 

 

 

 

 

 

 

봄 가뭄이라 저수지가 마르고 물이 모자란다며 다들 걱정이 태산인 시기에

오랫만에 봄비가 제법 많이 오고 있다....

잠결에 빗소리 덕분으로 잠이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하고 사진을 들추겨 본다.

친구들과 함께 하며 즐거웠던 씨엠립 추억여행이 새삼 다가온다.

아직도 창가를 두들기는 빗방울 소리가 정겹게만 들리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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