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진주에서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드라마페스티벌 세개의 축제가 시작된다.
눈으로 즐길만한건 유등축제가 제일이지만 개천예술제 관련 각종 예술대회등이 제법 볼만한 게 많은 것 같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는 나에게는 학생, 일반인들의 무용대회가 사진 담기에 제일 좋은 것 같다.
물론 행사장내 각종 야외무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들도 사진 담기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지만 엄청난 인파를 생각하면....
축제와 관련된 각종 정보들은 각 축제 홈페이지에서 잘 알아볼수 있다.
참고로 이번 축제중에 불꽃놀이는 총 3번이다. 10월1일, 3일, 10일 저녁 8시, 촉석루 정면 남강변에서 쏘아 올린다.
(이 사진은 2015년 불꽃놀이 하기전 선학산 포인트에서 담은 노을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