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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진주성

by 初心(초심) 2018. 9. 9.


이제 한여름도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오는지라

점심먹고 진주성 산책을 해 봤다.

진주에 살면서도 진주성 구경하는 건 제법 어렵다.

큰 맘(?) 먹지 않으면 진주성을 찾지 않기 때문이다.

한 낮이라 조금 더운 감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진주성에는 웃음만이 꽃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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