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244 최참판댁 악양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지나는 길에 최참판댁이 있어 잠시 들러 제법 땀을 흘리며 올랐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평일낮이라 그런건지 관광객이라고는 한손가락 정도 뿐이다. 대부분의 가게들도 문을 닫고 있고, 그나마 있는 곳들도 파리만 날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보는 것도 사치일까? 2020. 5. 28. 우리동네 오늘 아침에는 촉석루를 거쳐 경남문화예술회관, 경상대학병원앞을 돌아 집으로 돌아 오다가 비포장도로가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 건지 확인 하러 들어 갔더니 우리동네의 이런 멋진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2020. 5. 24. 동네한바퀴 휴일 아침마다 자전거 타고 남강변을 따라 진양호앞에서 경남혁신도시까지 왕복으로 달리고 있다. 아직까지 엉덩이가 제대로 적응을 못하고 있지만 처음 타는 날 보다는 많이 적응이 된 것 같다. 아침일찍 햇살 올라올때의 남강변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2020. 5. 2. 나른한 봄날 오후 2020. 4.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