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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참벗회

by 初心(초심) 2017. 7. 9.

 

 

 

 

다음주가 초복이 있어 그런지

오랫만에 찾은 청계닭집에 사람들이 만원이다..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면 멀리가서 그냥 돌아올 뻔 했다.

옻닭하고 오리불고기..

매번 먹어도 맛은 변함이 없다.

해마다 들러면서 꼭 인증샷을 남겨 둔다.

훗날 추억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ㅎㅎㅎ

용호정원에 있는 "람"에도 들른다.

시원한 커피한잔과 이런얘기, 저런얘기....

그렇게 일요일 오후는 지나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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