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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진양호 오랫만의 진양호 노을이다... 조명만 조금 더 있어도 참 멋진 야경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조명이 없다. 하지만 환상적인 노을만큼은 조금도 빠지지 않는 것 같다. 2017. 8. 27.
노을공원 일요일 아침이라 조금 여유를 부려본다 진주에는 진양호라는 아주 아름다운 호수(?)를 가지고 있다. 그곳을 관리하는 수자원공사 입구에는 노을공원이라는 멋진 공원이 만들어져 있고, 한 켠에 조그마한 문화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다. 지난번 별사진 찍어 본다고 갔다가 별은 빛공해로 인해 볼수도 없었지만 조그마한 공연장에서 통기타 동호회 연주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다. 나도 최근에 통기타 배운답시고 덜렁 학원 등록도 하고 기타도 하나 사고.... 어쨌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진주통기타마을"이라는 네이버 카페 가입도 하고 다음주 토요일 정모때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한번 사전답사도 할겸 다시 노을공원을 찾았다. 아침 눈뜨고 바로 나갔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조금은 늦게 나간 덕분에 햇살 좋은 가을아.. 2017. 8. 27.
진양호 조금만 더 공간이 허락한다면 아주 멋진 파노라마를 만들수 있을 것 같은데 쪽 창을 통한 공간확보가 거의 불가능해서 반쪽짜리 파노라마밖에 만들수가 없다. 많이 아쉽다.... 2017. 8. 26.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스럽게 바뀌는 여름 날씨가 생소하기만 하다. 가끔씩 열리는 하늘은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카메라 둘러메고 다니기에는 무더운 날씨지만 하늘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카메라를 손에 들게 된다...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