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6 산청이네 오랫만에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산청군 생비량에 있는 "산청이네 힐링타운"이란 곳인데 가족들과 조용히 다녀올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제법 규모가 있는 곳이었는데 사장님 부부 두분이서 다 관리한다고 하시는데그로 인해 모두를 예약제로만 운영을 하신단다...나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음식들도 맛깔나게 나오는 걸 보니 다음 기회에 또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다. 2017. 12. 17. 가족음악회 정말 즐거운 주말 저녁이었다.진주통기타마을 가족음악회가 지난 토요일(12월9일)저녁가좌동에 있는 라이브 바 "잼"에서 소소하게 진행되었는데 없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나도 참가할 수 있었다.기존 회원분들의 많은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말 그대로 화기애애한 가족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은 가족음악회가 되었던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다.좀 더 실력이 늘어 내년에는 더 알찬 가족음악회가 되었으면 하는작은 소망이 있다. 2017. 12.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