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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바다 바다는 그저 바라보는 것 2018. 1. 29.
거제 사등면으로 물메기탕 먹으러 가잔다.집사람 친구들이 맛있는 물메기 전문집에서 같이 점심 먹고 차 한잔 하며 오랫만에 담소를 나눈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 왔다.어쩌다 보니 일요일 오후에 거제까지 다녀온게 되었다. 어디선가 먹어 본 듯한 물메기탕의 맛과두시간이상이 걸린 차 한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시간 가는줄 모르게 일요일 오후의 나른함을 날려 버리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 2018. 1. 28.
갤럭시s8+ 내가 사용하던 갤럭시s5를 근 2년동안 사용하던아들의 폰이 사망(?)을 하고대학입학하는 시점이라 새 폰을 사기로 하고나들이를 해 본다.원래는 갤럭시노트8을 사기로 하고 나섰는데쇼핑도중에 s8+로 바꾸게 되었다.새 폰을 들고선 한 컷 업된 기분으로 진주성 나들이를 다녀본다.얼굴에 기쁜 표정이 한껏 살아 있는 것 같다.ㅎㅎㅎ 2018. 1. 22.
진주성 날씨도 좋고오랫만에 진주성 나들이에 나섰다.맑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때문에시야가 맑게 트이지는 않는다.토요일이라 그런지 제법 사람들이 많다.진주시내 한복판에 있으면서진주시민들의 소중한 공간이 되어 주고 있는 진주성,진주시민들에게 보물이상의 곳이다.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