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다녀왔었던 츠쿠바시 입니다.
한여름이 다가오는데 한겨울 사진이라니요....ㅎㅎㅎ
하지만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지만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지난 여행사진을 올리는가 봅니다.
도쿄에서 한 1시간거리에 있는 츠쿠바는 우리 지방 소도시와 매우 흡사한 규모였습니다.
하지만 해만 지면 거리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진 오른쪽이 츠쿠바시에서 제일 큰 쇼핑가인데도 해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아 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옛사진 들추어 보면서 또 다시 맞이하게 될 여행기분을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