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총역에서 내려 왼쪽방면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위 사진처럼 보이는 곳이 옹핑빌리지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빠르게 탈수가 있었다.
표를 구매하는 것도 저 건물을 오르기전에
호객꾼(?)한테 걸려서
갈때는 크리스탈, 내려올때는 일반으로
약 2만5천원 수준으로 구매했는데
그 호객꾼이 입장할때까지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고 해서
호객꾼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옹핑빌리지의 거대 불상을 바라보고 왼쪽 방향으로 들어오다 보면
이렇게 생긴 트래킹코스가 나온다.
이런 길을 약 10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반야심경로드의 입구가 나온다.
이곳이
"반야심경로드"의 입구이다.
계속해서 흐린 날씨 덕분에 제대로 된 풍경을 볼수가 없었는데
막상 우리가 관광을 마치고 떠날때쯤 하늘이 열린다.
뒤돌아서서 아쉬움을 달래면서 내려 오는 도중에
다시금 하늘이 하얘지며 또 다시 흐려진다.
다음에는 홍콩의 밤을 구경할 수 있는 사진 여러장을 포스팅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