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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204

저도여행 지난번에 사무실에서마산에 있는 저도섬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다.친구들끼리 조촐하게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서드디어 오늘 다녀왔다.비가 온다는 예보에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즐거운 저도섬 한바퀴 돌아 보는 코스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전혀 모르고 있었던 드라마, 영화 셋트장도 한번 들러보고,그렇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2018. 6. 10.
새로운 도전 지난 가을부터 다시 도전하고 있는 통기타어제는 통기타마을에서 가족체육대회가 있는 날이었지만직장일로 정시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후반 막판에 합류 했다.그리고 이어지는 뒤풀이 자리에서 맘껏 기타실력과 노래실력을 뽐내는통기타마을 가족들의 모습에서 머지 않은 날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무척이나 뿌듯하다...(과연....) 2018. 5. 27.
같은 시각 다른 모습 같은 시각다른 모습 세상을 살아가다보면다양한 모습들이 나에게 다가온다.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현상들도 달라진다. 좀 더 여유롭고 너그럽게 대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갖고 있지만실제로는 그렇지 못한것 같다. 이제 한살 한살 더 먹어 가면서 좀 더 인내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2018. 5. 24.
청벽거북펜션 작은놈이 대학 입학하고 벌써 2개월이 지났다.처음 한달은 집에 오더니 한달 지나고 부터는 과제도 많고 바쁘다고 집에 오지를 않는다.그래서 우리가 찾아 가기로 했다.영상대학교 인근에 있는 펜션을 찾아 삼만리...너무 임박해서인지 대부분의 펜션들이 방이 없다.근데 여기 "청벽거북펜션"은 아직 공사중인 관계로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이나오프전이라 조금 할인해서 1박을 할수 있게 해 준단다.오랫만에 온 식구가 둘러 앉아 저녁을 먹을수 있었다.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제법 많이 내리고 있다.대전 CGV아이맥스관을 찾아 어벤져스도 관람하고 다시 세종시로 작은놈을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저녁 6시가 넘는다.아~ 피곤하다.푹, 쉬어야겠다....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