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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204

버스킹 매월 네번째 토요일은 "진주통기타마을"의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진양호에 있는 노을공원에서 자주 모임을 갖고 하는데,요즘 폭염으로 인해 야외에서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시원한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진주시내 중앙지하상가 메인홀에서 진행하였다.한여름 폭염을 피해 지하상가 휴게공간을 찾아 쉬고 계시는 많은 어르신 덕분에 많은 관람객을 무난히 확보할 수 있었고,뛰어난 실력을 가진 회원님들의 연주가 이어질때마다 큰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나는 오프닝 무대를 끝내고 첫번째 연주자로 나서서두곡을 연주하면서 중간중간 조금씩 실수가 나오기도 했는데관람객들의 박수소리에 다행스럽게 무대를 마칠수 있었다.다음달 연주때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완성된 곡을 연주 하기를 바랄뿐이다... "진주통기타마을 블러그.. 2018. 7. 29.
폭염 예전에도 이렇게 더웠던 날들이 있었던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더워도 너무 덥다.지구가 미쳐 가는 모양이다.그나마 오늘은 건강검진으로 하루 휴가를 내고집에서 가만 있으니 다행이지.요즘같은날 외근 다니다 보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는 건 시간문제이다.빨리 가을이 와야 할텐데.... 2018. 7. 17.
커피플라워 오랫만에 참석한 친구를 위해 소고기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진양호에 있는 커피플라워를 찾아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 본다. 2018. 7. 8.
버스킹 진양호 수자원공사에 있는 노을공원 야외무대가 있는 곳에서는평거동 아파트 단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초여름 저녁의 시원한 강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곳에서의진주통기타마을 월 정기모임에마실나온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무대준비부터 마지막 정리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도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수 있다는 것에 즐거움만 가득했다.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속에서 절찬리에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1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