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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40

불꽃놀이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시민의날 무슨행사의 일환으로 하는 불꽃놀이인줄은 모르겠지만 오늘은 다른날보다 불꽃수가 훨씬 더 많아진것 같다 바람도 많이 불어주고 해서 선학산에 올라 갔다면 좋은 모습 구경할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든다. 게으러기도 하고 허리도 아프다는 핑계로 집에서 불꽃놀이 구경해 본다. 그나마 다행인건 집에서 보는 불꽃놀이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주요 포인트에서 언성 높이며 자리 다툼하며 인상 찌푸리는 일이 없어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ㅎㅎㅎ 2015. 10. 10.
불꽃놀이 개천예술제 개막일이라 불꽃놀이 행사가 있었다. 남강유등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개천예술제는 남강유등축제 입장료때문에(?) 근처에 가보지는 못하고 평소 불꽃놀이 포인트로 유명한 선학산으로 향해 작년과 같은 요령으로 또다시 불꽃사진에 도전해본다. 역시 불꽃사진은 초반에 연기가 없을때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걸 새삼 다시 느껴본다.... 2015. 10. 4.
선학산 노을 개천예술제 개막일이라 불꽃놀이를 하는 날이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카메라 가방을 메기가 어려워 집에서 구경이나 할까 하다가 그래도 천천히 한번 가보자 하고 생수한병 사서 선학산으로 나서 본다. 집에서 선학산 입구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갔는데 무려 한시간이나 걸렸다. 또 선학산 초입부에서 포인트까지 어렵게 걸어 올라가서 멋진 노을을 담아본다. 지평선이 붉게 타오르는 붉은노을을 기대했었지만 그런 장관은 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유등과 함께하는 촉석루와 노을은 장관을 이루기에 충분했다.... 2015. 10. 4.
진양호 불빛들이 조금 더 많으면 정말 멋진 야경사진을 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조금은 아쉽다.... 2015.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