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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40

천왕봉 아직까지 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해가 떨어지고 나면 그나마 찬바람이 솔솔 부는게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더니 딱 들어맞는 말인 것 같다. 천왕봉을 뒤로하고 붉게 타오르는 여름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2016. 8. 21.
별을 헤는 밤 지난 5월에 이루지 못했던 황매산 은하수 구경을 위해 친구와 함께 했다. 5월에는 제법 늦은 11시이후로 은하수가 올라 오는것 같았는데 이번 8월5일에는 8시30분경 도착을 했는데도 은하수가 45도 각도 정도로 올라와 있다. 조금 더 일찍 올걸 하는 생각이.... 산불감시초소까지 올라 가기에는 체력적 한계와 은하수가 이미 많이 올라 와 있다는 핑계로 능선에서 자리잡고 말았다 함께한 친구와 친구와이프, 내 딸아이까지 4명이서 우와, 우와.... 연속이다... 내가 별을 돌리고 있을때 쯤 여러 무리의 진사분들께서 올라 오신다. 사진 취미 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쯤이면 별을 돌리고 있을거란 생각은 하실수 있을 것 같은데, 올라오면서 온통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를 향해 랜턴빛을 발사한다.... 속으.. 2016. 8. 6.
제주앞바다 입사한지 어느듯 30여년... 정말 긴 시간 같지만 되돌아보니 하룻저녁 지난것 같은 기분이다. 30년을 함께 한 입사동기들과 보낸 30주년 기념 제주여행, 정말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던 것 같다. 우리가 묵었던 제주빅터팬션이 바로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어 창문을 통해 바라볼수 있었던 제주 앞바다의 새벽 모습이다 2016. 7. 4.
쪽박난 은하수 황매산 정상부근 별자리 포인트에는 늦은 시간임에도 수많은 진사분들이 자리 하고 계셨다 혼자서 오신분들분들도 몇분 계시고 단체로 오셔서 은하수가 어딨는지 알려 주시는 분도 계시고 하지만 은하수는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구름이 스멀스멀.... 희미하게나마 은하수 그림자라도 보고 왔으니, 다음을 기약해야겠다.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