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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140

대보름 전야 고속도로를 달리다 우연히 바라다 본 보름전날 저녁의 달무리조금 일찍 담았다면 토끼가 방아찧는 모습을 볼수 있는 그런 달을 찍을수도 있었는데,고속도로를 내려 집 근처까지 오다 보니 달무리가....내일 저녁에도 날씨가 좋을 것 같다고 하니 다시 한번 도전을... 2018. 3. 1.
테레비타워 하얀 설경을 구경하고 온 삿포로오타루에서는 여행기간중 눈이 많이 내려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는데 삿포로에서는 여행기간중엔 눈이 내리지 않고오도리 공원에 수북히 쌓인 눈들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짐작하게 해 준다.여러번 삿포로를 다녀 왔지만테레비타워 야경은 처음이다. 2018. 1. 11.
불꽃놀이 폭망한 불꽃놀이...남강유등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불꽃놀이 시작과 함께 유등에도 불을 켜는 중요한 행사임에도 많은 비가 온 탓인지 제 시간에 시작도 못하고엄청난 연기와 비로 인한 뿌연 시계때문에 폭망하고 말았다.선학산에서는 전혀 불꽃을 볼수가 없었다.그나마첫발은 연기도 없고시야가 조금은 트인 덕분에 딱 한장...아쉽다.3일 저녁에도 불꽃놀이를 하는데 다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의 연속이다. 2017. 10. 2.
노을 완연한 가을임에도 카메라 들고 나가 보지를 못했다.오늘 저녁에도 노을이 구름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지만새로 시작한 통기타 동호회 정기모임 참석때문에 담지는 못했다.아쉬운 마음에 지난 진양호 노을이라도 다시 한번 들여다 본다.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