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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아들과 함께하는 홍콩여행기2

by 初心(초심) 2014. 3. 25.

 

 

홍콩은 맑은 날씨를 만난다는게 어려울 것 같은 도시였다.

처음 찾은 홍콩이었지만 가기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보니 많은 홍콩의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

맑은 날씨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본 기억이 별로 없었던 걸 보면 그나마 비가 오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라고 생각된다.

여행 첫날의 설레임으로 침샤추이 야경을 보기전 영화거리를 거닐어 본다...

 

 

 

 

아들이 삼각대 들고 다닌다고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얼굴에 웃음기라곤 찾아 볼수가 없다.... ㅎㅎㅎ

 

 

어릴적 동경의 대상이기도 했던 이 소룡도 만나보고..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홍콩의 야경이 기대가 된다..

 

 

 

 

홍콩 야경의 명소라고 하는 곳에 도착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다.

그래서 여유있게 자리잡고선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보기도 했다.

1월초라 그런지 날씨는 제법 쌀쌀했다.

 

 

 

얼마나 추웠는지 아들 모습에서 절실히 느낄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

 

 

 

 

 

 

 

 

 

 

베트맨이 영화의 한 장면에서 뛰어 내렸다는 건물인 것 같다...

제법 높기는 높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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