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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44

불국사 경주보문단지 버스킹을 위해 진주에서 출발 감포를 거쳐 불국사 구경을 위해 보문단지로 가기전 잠깐 들렀는데 날씨도 좋고, 마침 초파일이 다가오는지라 연등이 걸려 있어 더 운치(?)있게 보여진다. 2019. 4. 29.
어쿠스틱브라더스 서부경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쿠스틱브라더스 공연 모습 2019. 4. 21.
타니CC 미세먼지가 그렇게 하늘을 뒤덮고 있더니 최근 몇일간은 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을 구경할 수 가 있어서 너무 좋다. 찬 겨울바람이 지나고 이제 매화꽃, 개나리꽃이 피는 봄이 왔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라운딩은 쉴새 없이 종알거리는 참새떼와 비슷하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첫 홀부터 마지막 홀, 그리고 점심을 먹으면서도 그렇게 종알종알... 오랫만의 라운딩이라 더 그런 것 같다. 3월17일, 이제 완연한 봄내음이 향긋하게 올라오는 그런 계절이다. 2019. 3. 17.
탈리아 카포 탈리아카포, 블루 아발론(24k)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내 수입이 되지않아 몇몇 아는 사람들만 직구로 구매했다는 탈리아카포 나는 간지나는 외모에 반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막상 받아서 사용을 해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카포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외모와 함께 카포의 본 역활에서도 월등히 뛰어난 것에 무척이나 놀라고 있고, 실제 기타줄을 눌러주는 역활을 하는 고무패드가 기타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오랜기간 사용하다 고무패드의 마모가 심한경우 고무패드만 구매하면 된다고 하니 비싼 값어치를 톡톡히 해 줄것 같아 매우 기대가 큰 놈이다. ㅎㅎㅎ 근데 고무패드만 어디서 사는걸까? 201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