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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244

가을 나들이 강주연못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강주연못 한바퀴를 산책삼아 걸어 보니가을을 느낄수가 있었다. 2018. 10. 14.
버스킹 이제 통기타를 배운지 거의 1년쯤 되었다개천예술제 선상무대에서의 첫번째 버스킹....준비한 만큼 실력이 나오지는 않았지만원래 실력이 이 정도뿐이니...ㅎㅎㅎ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생각이 절로 드는 공연이었다. 2018. 10. 10.
테풍 콩레이가 지나간 오후 태풍 콩레이가 경남지역으로 상륙한다는 소식에진주에서는 비상이 걸렸다.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등이 열리고 있기 때문이었다.태풍이 오기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들이가는 곳 마다 보인다.대처를 잘 한 덕분인지 진주에서는 큰 재난이 없이무난히 지나 간 것 같다.아침까지 그렇게 퍼붓던 비가 점심때쯤 되자먹구름이 완전히 걷히고 미세먼지 한점 없는파란 하늘을 보여 준다. 2018. 10. 7.
한여름밤 축제 진주시에서는여름철 저녁 무더위를 식혀줄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7월24일부터 2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여름문화공연축제가 열리고 있다.지난 수요일에는 내가 알고 있는 유명한 기타리스트와 어쿠스틱 브라더스의 공연이 있어 구경을 다녀 왔다.한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며 여름밤 무더위를 날려버릴시원시원한 연주와 공연들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201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