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265 사천CC 봄이 내곁으로 다가 왔다. 따뜻한 날씨에 환상적인 날이었다.아침일찍 시작한 라운딩이었지만 춥지도 않고,적당하게 시원하면서 햇살 좋은 그런 날이었다. 이젠 운동도 좀 해야겠다. 2018. 3. 11. 아침 창가에서 한달에 한번이다.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라운딩오늘도 아침일찍부터 사천CC를 다녀왔다.오랫만에 정말 좋은 날씨와 동반자들 덕분에 넉넉한 마음으로 한주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왔다.첫 티업을 하기전 클럽하우스를 나서는데 눈앞으로 내려다 보이는 고즈넉한 골프장의 모습이새삼스럽게 내 눈으로 다가 왔다. 날씨와 훌륭한 동반자들과는 다르게 내기 골프에서 거금 7천원을 잃었다.ㅠ_ㅠ그치만 맛있는 점심과 넉넉한 마음을 얻어 왔기에 나에게는 오히려 이득인 하루였다.ㅎㅎㅎ 2018. 3. 10. 바다 바다는 그저 바라보는 것 2018. 1. 29. 설국 화려했던 삿포로로의 여행...(삿포로 TV타워에서 내려다 본 오도리공원의 모습)아쉽지만 다음여행을 위해 또 삶의 현장에서현실에 적응하며 기다림의 시간과 함께 하는 순간들을 즐겨야겠다. 2018. 1. 10.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