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265 3월의 설경 2018년 3월21일 3월말경 진주에 내리는 눈은 처음 보는 것 같다.2월말경에는 가끔씩 눈이 내리긴 했었지만 3월말경에,그것도 따뜻한 남쪽나라인 진주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이 신기 하기만 하다. 마음같아서는 하루 휴가라도 내고내리는 눈을 맞으며 뛰어 노는 강아지처럼뛰어 다니고 싶은 마음뿐이었지만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시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2018. 3. 25. 진양호 정말 오랫만에 진양호를 배경으로 지리산 천왕봉이 눈에 선하게 들어 오는 날이다.언제 봐도 내 집 앞마당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 느끼는 기분이겠지....ㅎㅎㅎ 2018. 3. 23. 구례 사성암에서 내려다 본 구례 날씨도 너무 좋고,동반한 여행자들도 너무 좋고,아름다운 계절을 온 몸으로 느끼고 온 좋은 날이었다. 2018. 3. 18. 광양매화축제 광양 청매실농원의 매화가 한창일거라고 예상하고 갔었는데아직이다.약 3/1정도가 개화된 것 같았다. 아마도 다음주말이 절절일 것 같다.그래도 아침햇살에 빛나는 매화꽃이 반짝반짝 빛이 난다. 2018. 3. 18.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