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265 촉석루 내 포토샵실력으로는 남강에 띄워져 있는 저 불순물(?)들을 없앨수가 없었다. 2018. 8. 18. 여름 폭염일수가 기상관측이래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거라며언론에서는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는 진정한 여름이다.우리집 전기계량기는 650kw를 넘긴지 제법 되었다.아마도 800kw정도는 되지 않겠나 싶다.그래도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훅 다가오는 더위에 에어컨을 멈출수 있는 재주가 없다. 2018. 8. 15. 태풍이 지나간 뒤 예전엔 항상 이런 하늘을 볼수가 있었던것 같은데요즘은 이런 하늘을 보는게 아주 가끔인 것 같다.지난 밤에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지평선이 보일정도로 맑은 하늘이 열렸다. 2018. 7. 4. 아침햇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 이런 날이었던가?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창밖으로 살며시 들어오는 햇살이 따스하기만 하다.가만, 지리산은?지리산 방향으로 나 있는 창의 커텐을 걷어 보니이런 모습으로 확 다가온다.이렇게 눈이 부시도록 푸른 날은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 같다. 2018. 6. 2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