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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134

한 겨울에 떠난 싱가폴 나들이 싱가폴은 1월이 우기라고 하더니 우리가 창이공항에 내리기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공항에서 버스타고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가는 중에도 보슬보슬 내리고 있다. 그 유명하다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57층 수영장... 이 곳 때문에 이 호텔을 예약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 낮의 기온이 30도정도인데도 워낙 높은 곳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는 곳이다. 제법 쌀쌀하기까지 하다. 그런데 막상 들어 갔다 나오니 그렇게 추운줄은 모르겠다. 엄마 머라이언이 있는 곳이다. 머라이언공원에서 차이나타운 라우파삿 사테거리를 가기 위해 걸어 가던중 만났던 인상깊은 거리 모습 우리나라 여행 프로그램에도 몇번 나왔던 야시장 같은 곳인데 위생적인 면이라던지, 음식 맛이라던지 기대를 하기에는 너무 심한 정도이다. 우리들 흔한.. 2020. 1. 13.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시내와 바닷가 모습.... 1월달은 우기라고 하더니 내가 다녀온 1월4일~1월6일까지는 너무 맑은 날씨를 보여 주었다. 2020. 1. 12.
이진상회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면회 하러 다녀왔다. 외박이 안된다고 해서 온 가족이 군 면회소에서 삼겹살로 점심을 해결하고 이천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이진상회"를 찾았다. 점심 밥값보다 커피값이 비싼곳이기도 하다. ㅋㅋㅋ 커피와 조각케잌 같은 주전부리를 파는 곳인데 제법 규모가 있는 곳이었다. 규모와 비례하게 많은 사람들이 건물 구석구석에 있는 테이블을 메우고 있다. 일부러는 아니지만 인근에서는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 것 같다. 2019. 12. 30.
더오션CC 1년에 한번 입사 동기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여수에 있는 "더오션CC"에서 열리게 되었다. 골프조 6팀, 관광팀 16명.... 삼십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많이들 참석하고 있어서 나도 매번 빠지지 않고 참석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번에도 집에서 가까운 여수에서 하는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다. "더오션CC"의 풍경이 절경이다.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