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여행134

부산나들이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정하고선 호텔방에서 푹 쉬다가 올 예정으로 집을 나섰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호텔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무료했다. 송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국제시장, 깡통시장, 보수동책방골목(이 세곳은 한 지역에 위치)을 돌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랍스타 포장마차도 가보고, 마지막날엔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도 둘러 봤다. 한여름이라 걸어 다니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둘러볼만 한 곳이란 사실은 분명한것 같다. 2019. 8. 4.
송도 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을 찾으면 케이블카를 탈수가 있다. 케이블카 바닥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크리스탈(왕복 20천원) 과 일반(왕복 15천원)이 있는데 그닥 크리스탈을 탈 필요가 있을까 싶다. 무척 습하고 더운 여름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매표소앞에는 한산하다 못해 썰렁하기까지 했다. 그냥 왕복으로 바로 내려 올까 하다가 그래도 탔으니 본전 생각이 나서, 내려서 공원을 한바퀴 하고 다시 내려 왔다. 역시나 습하고 더위때문에, 뭘 보고 내려 왔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이곳을 찾으신다면 봄, 가을에 오실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2019. 7. 29.
행복여행중 전북 진안으로 마실을 다녀오다. 꽃잔디동산으로, 모래재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로, 그리고 이름모를 동네도 들러 본다. 이런게 여행인가 보다.... 2019. 5. 6.
마이산 가는 길 마이산 남부지역으로 마이산을 가다 보면 꽃이 한창이다. 미세먼지 때문에 파란하늘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맑은 날씨에 이쁜 꽃들을 볼수 있어 또 한번 새로운 여행을 경험하게 되었다.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