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134 50.4G와 함께한 도쿄여행 5월 첫 연휴때 뭘 하며 보낼까 고민하다 경비문제로 포기했었던 딸아이가 있는 도쿄로 가기로 결심을 하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다가 "여행박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부산-도쿄 밤도깨비여행 상품을 보게 되었다 2박3일이라곤 하지만 실질적인 1박2일짜리 상품, 항공+비지니스호텔=497,000원 하네다공항으로 다녀오게 되어있는 상품이었는데 하네다공항에서 호텔까지 송영서비스도 되고 있어 편리하긴 했다. 조촐하게 다녀오는 여행이라 이번엔 50.4G 한놈만 데리고 다녀왔다. 그리고 사진도 집사람과 딸아이 인물사진 위주로만 담았다 앞으론 줌렌즈를 두고 여행다닐땐 단렌즈 2~3개정도만 가지고 다니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든다 광각단렌즈 한놈만 더 들이면....ㅎㅎㅎ 2015. 5. 7. 친구들과 함께한 씨엠립3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 어디든간에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2015. 4. 7. 친구들과 함께한 씨엠립2 봄 가뭄이라 저수지가 마르고 물이 모자란다며 다들 걱정이 태산인 시기에 오랫만에 봄비가 제법 많이 오고 있다.... 잠결에 빗소리 덕분으로 잠이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하고 사진을 들추겨 본다. 친구들과 함께 하며 즐거웠던 씨엠립 추억여행이 새삼 다가온다. 아직도 창가를 두들기는 빗방울 소리가 정겹게만 들리는 것은 왜일까? 2015. 4. 4. 친구들과 함께한 씨엠립 첫 사진은 이번여행때 찍은 사진은 아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씨엠립 앙코르와트의 일출모습은 반드시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새벽일찍 이곳을 찾았지만 날씨관계로 일출은 볼수가 없었다. 물론 이 사진도 내가 찍은 건 맞다. 2년전인가 갔을때 담은 사진이지만 이번 여행때 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함께 등재해본다.... 혹, 앙코르와트 일출을 구경하고자 한다면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꼭 권하고자 한다. 친구들과 함께한 30년이 넘는 세월속에서 간절히 바랬던 해외여행을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근 2년동안 준비해왔던 것을 이번 설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올수 있었던 건 조금씩 양보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다들 직장, 사업등으로 장기간 삶의 현장.. 2015. 3. 1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 다음